지난 3월에 가족여행으로 베트남만 다녀왔어요^^베트남 항공은 여러 번 탔었는데, 베트남만 다녀온 건 처음이네요.진짜 여행 목적지는 호이안(Hoi An)이었고~비행기는 다낭(Da Nang) 공항까지 이용했습니다. 오전 11시 쯤 출발이라 공항에 늦지 않게 도착해, 간단하게 아침 먹고 출발! 3월의 평일(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저렴한 요금 때문인지 만석이었네요.비교적 짧은 비행구간답게 기본적인 기제였어요. 개인모니터는 당연히 없으니, 잠이 없는 분들은 신문 잘 챙기고~ 볼 수 있는 기계에 이것저것 다운로드 받아 놓는 것이 좋겠죠. 비행기가 어느 정도 고도에 오르면 기내식이 나오기 전에 이것저것 줍니다.크게 필요는 없는 헤드셋. 짙은 하늘색의 베개와 담요. 담요 폴라폴리스 재질이라 따뜻합니다~! 간식으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