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X 탑승기] 캐세이퍼시픽 항공 탑승 후기 - Cathay Pacific (먹을거리 위주) 지난 9월 오스트레일리아 멜버른 갈 때 탑승한 캐세이퍼시픽 후기입니다~! 촌스럽게 인천공항에서 홍콩으로 갈 준비하는 비행기 한 장 찍었어요~총 4회 탑승 중 가장 작은 기종이었네요. 운 좋게도 비상구 옆의 벌크석이었습니다!짧은 다리가 닿지 않을 정도의 넓은 공간이었고~아기바구니 놓는 곳이 있었네요.최대 단점은 모니터가 멀리 있어서, 화면이 너무 작게 보이던 점이었고요. . 오른쪽 팔받침에 숨어 있던 식탁을 꺼내고~ 땅콩과 사이다 한 잔 하면.. 기내식이 나옵니다. 짭짤한 소고기와 중국식면.. 그리고 과일과 빵과 빵 뒤에는 고소한 마카다미아 쿠키가 있었습니다. 홍콩에서 내릴 때 찍은 다른 이코노미석 모습예요.그나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