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랑 오텔 뒤 미디 몽펠리에 - Grand Hôtel du Midi Montpellier(구, 뉴 오텔 뒤 미디 몽펠리에 - New Hôtel du Midi Montpellier) 지난 번 포스팅 했던 몽펠리에 여행 시 1박 묵었던 미디 호텔입니다.제가 갔을 때(12년 2월)에는 뉴 오텔이었는데, 글 쓰려고 찾아보니 어느새 그랑 오텔로 호텔이름이 바뀌었네요. 호텔에 일찍 도착해서 짐 맡기고, 저녁에 호텔 와서 체크인을 했습니다. 직원들은 상당히 친절했어요.체크인을 하고 방으로 가는 길입니다. 몇 호였는지는 기억나지 않지만, 2층(한국식으로는 3층)이었어요.아래 사진에 보이는 자그만 엘리베이터 타고 와서 방으로 갔습니다. 참고로 와이파이가 무료이긴 했는데, 방에서는 신호가 너무 약해서 위 사진의 소파에 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