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슈타트 호텔 후기] 가스트호프 그뤼너 앙거 호텔 - Gasthof Grüner Anger 신행 때 오스트리아 할슈타트(Austria Hallstatt)에서 1박 했던 호텔입니다Gasthof는 엄밀히는 호텔까지는 아니고.. 여관이나 펜션 정도의 개념이라 할 수 있지요.여튼 뭐 한국사람들도 많이 가고~ 이런데 저런데 후기도 좋은 곳이라 의심치 않고 묵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산책하고 돌아오는 길에 찍은 호텔 전경입니다.11월이라 산이 헐벗긴 했지만, 나름 단풍도 있고 괜찮네요. 1층의 모습입니다. 객실은 없는 것 같고, 레스토랑과 간단히 쉴 공간, 컴퓨터, 여행자료 등이 마련되어 있네요. 그럼 계단을 타고 객실이 있던 2층으로.. 엘리베이터는 없었네요. 2층 복도예요.이런저런 박제와 앤틱한 물품들로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