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몽마르뜨의 소박한 맛집 티피나그 - Tifinagh 우연히 알게 된 괜찮은 파리의 레스토랑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이 날은 오전에 몽마르뜨(Montmartre)에 가서 이것저것 구경하다가.. 마레(Marais)지구 가기 전에 출출해서.. 정오 쯤 들렀었네요.2월 파리의 흐린 날씨였지만.. 언덕 올라가서 전망도 보고 성당이랑 이것저것 구경하고..내려와서 몽마르뜨 묘지(Cimetière de Montmartre) 좀 보려다가 생각보다 넓고.. 동행이 큰 관심이 없었던 관계로 바로 나와서.. 어디서 먹을까 두리번거리다가..보이는 식당에 사람들이 꽤 있길래.. 트립어드바이저로 바로 검색했더니.. 평가가 좋아서 들어간 곳이었습니다. (트립어드바이저 평가도는 4.5/5 정도이고.. 순위로는 상위 10% 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