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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호텔 후기] 이비스 런던 얼스코트 호텔 - Ibis London Earls Court

이비스 런던 얼스코트 - Ibis London Earls Court 앞서 포스팅했던 Holiday Inn London Camden Lock에 숙박하기 전 2박 머물렀던, 호텔에 대해 얘기하겠습니다. Holiday Inn London Camden Lock 보러 가기! 호텔과 가장 가까운 지하철역인 West Brompton역에서 내려 찾아 갑니다. (자세한 방법은 맨 아래에..)왼쪽 아저씨 Hustle에 나오는 Ash랑 완젼 닮은 것 같네요ㅋ 호텔 외관은 못 찍었는데, 정말 큰..방도 엄청 많은 호텔입니다.리셉션에서 체크인을 하고 객실로 올라 갑니다. 체크인하실 때 와이파이 달라는 거..종이쪼가리..꼭 잊지마세요. 방에 들어가니 딱! 예상했던대로 입니다. 크지 않은 객실, 살짝은 낡은 느낌 그래도 ibis답..

유럽/영국 2013.11.06

[파리 호텔 후기] 파리 레쿠베 호텔 - Hôtel Lecourbe

파리 레쿠베 호텔 - Hôtel Lecourbe 지난 2월 파리에서 2박을 묵었던 호텔입니다.이 곳을 결정하게 된 건 일단 싸서! 저렴한 호텔이라서! 였어요ㅋ1박에 2인 조식 포함해서 10만원 살짝 못한 가격이라, 아침식사 포함에 저 가격이면, 아무리 비수기라도 매력적이더라고요..다음으로 고려했던 위치는 몽파르나스와 에펠 중간쯤에 있고, 지하철역이랑도 가까워서 ok~! 위 사진은 리셉션 바로 맞은편에 있던 작은 로비입니다. (외관 사진은 없네요;)오른쪽 정수기에서 물 그냥 마구마구 뽑아 마실 수 있고, 정수기 우측에 아침식사하는 곳이 있어요. 리셉션에서 체크인하고 방으로 들어갑니다. 몇호였는진 기억이 안나고, 우리나라 기준으로 2층이었어요.참, 리셉션에 와이파이 달라고하면 하루 쓸수 있는 정도 아이디와 ..

유럽/프랑스 2013.11.05

[런던 추천 일정] 소소한 런던의 모습, 런던 그리니치 - London Greenwich

소소한 런던 그리니치 - London Greenwich 런던은 대도시 답게 다양한 볼거리/할거리/즐길거리들이 다양하게 있습니다.그중에 런더너의 소소한 일상을 엿볼 수 있고, 쾌적하기 그지없는 그리니치(Greenwich)에 대해서 포스팅 하려 합니다. 그리니치는 뭐니뭐니해도 천문대(Greenwich Observatory)로 유명하죠..현재 우리가 쓰고 있는 시간의 기준이 되는 곳이고, 지구를 동서로 나누는 선이 시작되는 장소입니다. 물론 이런 것 관심없는 분들도..그리니치에 가면 런던 시내에서 볼 수 없었던 여유와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겁니다. 먼저 어떻게 찾아가는지 알아보죠.* 그리니치는 런던의 2존에 위치합니다. 1일권(트래블카드) 또는 요즘 대부분 이용하는 오이스터(충전식카드)를 이용해서 도착할 수..

유럽/영국 2013.11.04

[마카오 호텔 후기] 포우사다 드 콜로안 - Pousada de Coloane

마카오 포우사다 드 콜로안 - Pousada de Coloane 마카오하면 화려한 카지노와 고급 호텔과 리조트를 떠올리기 쉽습니다만..이번에 말씀 드릴 곳은 전혀 완전 다른 숙소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이름부터 약간 특이하달 수 있는데, Pousada(포우사다)란? 포르투갈식 숙소입니다.스페인의 Parador? 일본의 旅館? 정도로 보시면 되겠네요.아무래도 마카오가 포르투갈에 속해 있던데라 마카오 내에는 3군데가 있는데, 제가 안내 드릴 곳이 가장 소박해요^^ 8월에 갔었는데, 시내 구경하다가 밤에 늦게 도착! 레스토랑/수영장이 있는 가장 높은 층에 리셉션이 자그맣게 자리잡고 있고, 체크인을 하고 키를 받습니다. 아주 아날로그한 열쇠네요. 객실에 카드키 안꽂아도 되고~크기도 딱 적당해서 쓰기 편했네요.제가..

[런던 호텔 후기] 런던 홀리데이인 캠든록 - Holiday Inn London Camden Lock

런던 홀리데이인 캠든록 Holiday Inn London Camden Lock 와이프와 함께 2012년 말 2월 말 런던여행을 했어요. 보통 때 여행이라면 위치만 나쁘지 않고 저렴한 쪽으로 했겠지만 약간의 포상(?)의 의미가 있는 여행이라 '한 군데 정도는 예산에서 약간 오버되더라도 좋은 곳에서 묵자'라는 생각에 홀리데이인 캠든록을 예약했어요ㅋ 위치는 캠든타운 역에서 내려 걸어서 5분이면 갈수있고 마켓들 사이에서 (아주) 약간 떨어져 조용하고, 운하 옆이라 고즈넉한 풍경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사진은 숙박 다음날 아침에 찍은건데, 아직은 겨울기운이 많이 남았을 때라 썰렁하긴 하네요.. 저는 늦게 체크인해서 방이 남거나 모자랐는지 무지 운이 좋게도 펜트하우스로 배정 받았어요 ^^ 508호. 뭐 동남아나 미..

유럽/영국 2013.10.31